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개정
그동안 서울에서 재개발·재건축에 적용되던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15년 만에 개편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과 돌봄,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능을 강화해 안전, 돌봄, 감성 디자인 도입 등을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 20% p를 적용합니다. 20% p인센티브는 기존과 동일하며 세부항목이 전면 개편됩니다. 재개발·재건축 인센티브 개정내용 기존에 우수디자인, 장수명주택, 녹색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신재생에너지공급률, 지능형 건축물, 역사문화보존 등으로 구분해 20% p 이내에서 용적률 인센티가 적용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공공보행통로, 열린단지, 공개공지, 돌봄 시설, 방재안전, 지역기반시설정비, 지역특화에 따라 인센티브를 최대 20% p 이내로 적용하게 됩니다. 용적률 인센티브 20%..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