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선 경전철(도시철도)은 총사업비 1조 6,162억 원으로 왕십리역~상계역까지 동북권을 잇는 총연장 13.4km의 노선으로 전 구간 지하로 건설됩니다. 총 16개의 역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개통 후 강북과 강남의 접근성이 높아지며 상계역에서 환승 없이 왕십리역까지 25분 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2020년 10월 착공을 시작해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북선 경전철 전체현황
동북선 경전철 사업개요
총 사업비 : 1조 6,162억원(동북선도시철도 컨소시엄 50.1%, 시비 38%, 국비 11.9%)
구간 : 왕십리역~상계역
규모 : 13.4km,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
공사기간 : 2021년 7월 ~2026년 7월
시공사 : 1공구 금호산업, 2공구 호반건설, 3공구 현대엔지니어링, 4공구 코오롱글로벌 및 대명건설
동북선 경전철 노선
왕십리역(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 분당선) - 마장 시장역 - 제기동역(1호선) - 고려대역(6호선) - 종암 역- 종암사거리역 - 미아사거리역(4호선) - 신미아역 - 북서울 꿈의 숲 - 우이천역 - 월계역(1호선) - 하계역(7호선) - 서울시립과학관역 - 은행사거리 - 불암산역 - 상계(4호선)로 이어집니다.
동북선 경천철 추진현황
2008년 서울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2018년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가 실시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됩니다. 2019년 10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 착공해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북선 경천철 차량정보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철제차륜 방식의 무인자동운전 차량이 운행됩니다. 2량 1 편성으로 운행 최고속도 70km/h이며 172명 정원입니다. 배차간격은 평상시는 3분 30초~5분 간격, 출퇴근 시간에는 2분 30초~3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동북선 경천철 요금계획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을 적용해 10km 이내 1,120원이며 추가 요금은 5km마다 100원, 50km 초과 시 8km마다 100원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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