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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국제교류 복합지구 마이스(MICE)산업으로 육성

by 달콤하게살자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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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복합지구는 정부가 추진 중인 마이스(MICE) 중심산업으로 미래 경쟁력을 육성하는 계획적 공간으로 개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삼성동 일대에서 송파구 잠실동 일대를 아우르는 192만㎡ 면적에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잠실운동장 리모델링, 한강 탄천 수변공원 조성으로 업무공간, 문화공간,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개발사업입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계획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계획

 

국제교류 복합지구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개발

잠실운동장,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대자동차 부지, 한강 탄천 공원, 서울의료원 부지 등 코엑스에서 잠실 종합운동장을 잇는 192만㎡에 달하는 지역을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지정해 교통, 문화, 업무, 상업, 휴식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개발합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개요

위치 : 강남구 상성동 167 일대 ~ 송파구 잠실동 10 일대 등

면적 : 약 192만㎡(잠실운동장 414,205㎡, 한강 탄천 63만㎡, 영동대로 22만㎡, 현대자동차 부지 74,148㎡, 서울의료원 31,543㎡, 옛 한국감정원 10,386㎡, 코엑스 190,032㎡, 중소규모 민간 필지 707,032)

 

마이스(MICE) 산업은고부가가치가 있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이 뛰어난 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 - 잠실운동장 일대(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 종합운동장 내 공공사업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주경기장 리모델링, 보조경기장 이전 및 신축, 테크 시설, 컨벤션, 업무단지, 호텔 등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 계획에 따라 운동장 시설(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데크시설 등)의 재배치를 통해 기능을 복합화하여 스포츠와 문화공간을 새롭게 변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여기에 13만 5000㎡에 달하는 부지에 컨벤션, 전시, 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호텔 등의 마이스(MICE)사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잠실운동장 현재 현황

2017년 기본계획 수립 후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주경기장 포함한 약 7㎡에 대한 매장문화재 표본 조사를 진행해 문화재가 출토될 경우 사업계획을 재검토해야 합니다. 현재 문화재 표본조사 용역을 의뢰해 12개월간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잠실운동장 리모델링 조감도

 

국제교류 복합지구 - 영동대로 복합환승(22.4만㎡)

영동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통해 GTX, 위례신사선, 지하철 2호선, 9호선 등 환승시스템과 통합역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스 환승정류장, 공공 및 상업시설, 지하주차장으로 개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광역복합환승센터입니다. 지상으로는 시민편의공간 및 광장 등을 설치해 지하와 연계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 - 현대자동차 부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2 일대 74,148㎡ 면적에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을 건설해 국제업무와 전시, 컨벤션 시설을 도입하고 공연장, 관광숙박시설, 전망대 등 문화공간을 부지 내 설치해 도심의 다양한 기능을 담은 복합용도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현대자동차 부지 개요 및 현재 현황

현대그룹 신사옥은 569m 높이 105층 건물로 총 공사비 3조 7천억 원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105층 1개 동에서 70층 2개 동, 50층 3개 동으로 설계변경을 두고 최종 50층 3개 동으로 강남구청에 설계변경 신청을 하였습니다. 현재 착공에 들어가 2026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었으나 50층 3개 동으로 설계를 변경해 기간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 - 한강, 탄천 수변공간 조성 및 휴식공간 

63만㎡ 면적 탄천 삼성교~한강 합류부 일대가 기존 구조물을 개선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국제적 수변문화 공간을 조성해 도심 내 시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보행교량 280m를 연장해 단절된 국제교류 복합지구와 공간적으로 통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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