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올해 1분기에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청년층의 자산형성 지원하기 위해 소득공제 제도를 마련해 청년이 장기펀드에 가입할 경우 납입금액 연 600만 원 내에서 40%를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합니다. 또한 청년도약계좌도 6월에 출시하면 가입자 대상으로 자사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상품내용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소득 수준 5천만 원 이하인 19세에서 34세 청년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대상
개인소득이 5000만원 이하나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인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군 복무 병역이행기간을 한 청년이라면 최대 6년, 40세까지 추가인정됩니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신청방법
각 금융사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서 신청가능합니다.
공제내용
연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고 3~5년 가입이 가능해 3년 동안 가입 시 최대 720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총급여액이 8000만원 초과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67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공제에서 배제됩니다.
가입기간
2022년 1월 1일 ~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 ~ 5년 이하이며 의무 유지기간은 최소 3년입니다.
문의처
기획재정부 : 044-215-4233
아울러 금융위원회는 청년 지원정책과 금융상품 등의 연계를 통해 청년의 자산관리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올해 12조 원을 투입해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일자리 확보 등의 정책 지원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청년도약계좌 2023년 6월 출시예정
금융위원회는 청년도약계좌 운영 예산을 포함한 2023년 세출예산을 확정해 이번 정부의 청년공약인 청년도약계좌를 2023년 6원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예산 367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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