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과 남산동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남산동 재개발 사업은 A구여과 B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향후 약 5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대산자산식탁은 남산동 일대 재개발을 위해 남산동 재개발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산동 재개발사업지 현황
남산동 재개발사업은 금정구 남산동 969-33번지 일대, 약 240,000㎡면적을 대상으로 재개발을 추진해 약 5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아파트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남산동 재개발 예정지는 재개발 초기단계로 A, B구역 2곳이 함께 추진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남산동재개발추진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신자산신탁의 전문성과 안정적 자금조달역량을 바탕으로 재개발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비췄습니다.
남산동 재개발사업지 입지환경
부산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이 가까이 있고 구역이 넓어 남산역까지 이용가능한 위치해 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중앙대로와 구서IC,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학교는 금샘초등학교, 청룡초등학교, 금정중학교, 남산고등학교, 부산과학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합니다. 생활인프라는 금정이 미트와 남산시장 등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지만 대형 백화점이나 쇼핑시설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녹지공간도 금정산, 공덕산, 장년산, 호두술산 등 풍부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개발호재로는 온천천 복원사업과 상점가 활성화 사업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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