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 5 구역은 오랜 기간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구역으로 산곡동 370-58번지 일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간에 여러 문제로 인해 사업이 지지부진했지만 지난해 다시 조합임원이 선출되어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정비계획 변경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GS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단지 이름은 자이더샵트리니티 부평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산곡5구역 재개발 현황
산곡 5 구역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370-58 일대 95,383㎡ 면적에 재개발을 추진해 건폐율 12.95%, 용적률 294.17%가 적용되어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총 1500세대(임대 76세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이 구역 조합원은 561명, 토지등소유자는 727명입니다. 시공사는 GS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되어 단지명은 ‘자이더샵트리니티 부평’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산곡 5 구역은 2006년 8월 재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2008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2009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2011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 3월 조합설립변경인가, 2020년 11월 시공사를 선정했으며 2022년 7월 24일 조합 제4기 임원이 선출되어 현재 정비계획 변경인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곡5구역 입지환경 및 분양가
지하철 7호선 산곡역과 1호선 백운역 사이에 위치한 산곡 5 구역은 인근에 신촌초등학교, 대정초등학교, 부평서중학교, 부평서여자중학교, 부광고등학교, 인천자동차고등학교 등의 학교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이 구역은 서쪽 함봉산을 비롯해 제3보급사단 부지와 전 미군부대 부지 공원화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아울렛, 롯데마트, 인천성모병원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부평역에 GTX-B노선과 다양한 재개발 호재로 향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타입이 평균 2억 6250만원 / 74 타입 3억 2550만 원 / 84 타입 3억 6750만 원 / 93 타입 3억 9000만 원 / 114 타입 4억 70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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