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 6구역 재개발 이주후 철거 및 착공예정

GS건설, 현대건설, 코오롱건설이 시공을 맡은 산곡 6 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123,549㎡ 면적에 지상 33층 높이 2706세대가 건설됩니다. 2021년 7월 관리처분인가 후 현재 97%이주가 완료되었으며, 단지명은 부평자이힐스하늘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산곡 6 구역은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권단지로 산곡역까지 도보 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주변 개발호재 등으로 향후 주거환경이 더 좋아질 전망입니다. 

 

 

산곡6구역 위치 및 개발용지

 

산곡 6구역 사업개요 및 분양세대

산곡 6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10번지 일대에 위치해 123,549㎡ 면적에 재개발을 통해 건폐율 16.42%, 용적률 268.28%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0개 동 총 2706세대(임대 137세대 포함)를 건립합니다. 시공사는 GS건설, 현대건설, 코오롱건설이며 단지명은 부평자이힐스하늘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총 2706세대 중 130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며, 조합원은 1267명입니다.

 

주택타입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39타입 54세대(임대) / 40 타입 83세대(임대) / 50A타입 56세대(일반분양) / 50B타입 112세대(일반 102세대) / 59A타입 353세대(일반 304세대) / 59B타입 583세대(일반 334세대) / 59C타입 231세대(일반 212세대) / 75A타입 176세대(일반 137세대) / 75B타입 465세대(일반 61세대) / 84A타입 149세대(일반 18세대) / 84B타입 444세대(일반 58세대)로 분양될 계획입니다.

 

산곡6구역 재개발 조감도

 

산곡 6구역 추진현황

산곡 6구역 재개발 사업지는 2007년 12월 추진위원회승인 후 2009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09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고 2018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1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2025년를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주진행률은 1600세대 중 1560세대인 97%가 이주를 완료해 올해 중으로 철거 및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곡 6구역 입지현황

산곡 6구역은 지하철 7호선 산곡역에 바로 붙은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향후 부평역에 GTX-B라인이 연결되어 여의도, 서울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학교는 산곡북초등학교를 품고 있으며, 마곡초등학교, 산곡초등학교, 청천중학교, 산곡중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CGV, 홈플러스, 부평지하상가 등의 인프라와 장수산, 원적산공원, 뫼골놀이공원 등의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개발호재로는 7호선 연장사업과 GTX-B노선이 부평역에 들어오게 됩니다. 또 단지 우측에 있는 청천동 325번지 일대 1113공병단 용지를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등 문화와 상업을 결합한 대형 복합시설 개발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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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분양가

산곡 6구역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약 1050만 원으로 59 타입이 2억 5760만 원~2억 6120만 원, 75 타입이 3억 1790~3억 2360만 원, 84 타입이 3억 5680만 원~3억 6170만 원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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