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산곡도시환경구역은 맞은편에 산곡 6 구역 재개발 구역이 자리하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안으로 이주가 완료되면 철거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재개발을 통해 지상 최고 45층, 14개 동 2475세대가 들어올 예정이며, 인근에 있는 공병부대 부지개발도 추진중에 있습니다.
산곡도시환경구역 재개발
산곡도환구역 사업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87-903번지에 위치한 산곡도환구역은 115,976㎡의 면적에 재개발을 통해 건폐율 27.34%, 용적률 344.1%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최고 45층, 14개 동 247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섭니다. 시공사는 효성이 선정되어 해링턴플에이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타입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39 타입 106세대(임대 50세대 포함) / 59 타입 800세대 / 74 타입 278세대 / 84 타입 1193세대 / 96 타입 95세대 / 157 타입 3세대로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이중 일반분양은 1227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토지등소유자는 1155세대, 보류시설은 43세대입니다.
산곡도환구역 추진단계
2004년 5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획득한 산곡도시환경구역은 2009년 6월 정비구역으로 저정 되었습니다. 이후 2010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3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2년 5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22년 9월 이주비대출을 진행해 10월 20일부터 이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곡도환구역 입지분석
산곡도환구역은 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바로 앞에 있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이곳은 산곡초등학교를 끼고 있으며, 부마초등학교, 산곡중학교, 청천중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합니다. 또 사립초등학교인 한일초등학교, 세일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등의 학교와 인천북구도서관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생활환경은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부평세림병원, 나은병원, 성민병원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개발호재로는 산곡도환구역 대각선 방향인 공병부대 부지개발로 복합쇼핑몰과 부평경찰서, 공원 등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산곡동에 위치한 제3 보급단 이전사업으로 전체면적 중 공원화 추진면적이 청라호수공원과 비슷한 면적으로 개발하고 상업시설 등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향후 부평역은 GTX-B노선이 지나가고 2024년 개통예정인 굴포천 복개공사가 완료되면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산곡도환구역 분양가
조합원 분양가는 59 타입이 2억 6200만 원~2억 6500만 원 / 74 타입 3억 2300만 원~3억 2700만 원 / 84 타입 3억 6600만 원~3억 6900만 원 / 96 타입 4억 1600만 원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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