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 6 구역은 지난 27일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 및 공고를 내달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평균 분양가는 평당 약 1600만 원으로 지난해 말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별 분담금 추산액과 산출근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구역은 총 407세대를 공급해 이 중 임대주택 21세대가 계획돼 있습니다.
장암 6구역 사업내용
의정부시 장암 6 구역은 신곡동 351-12번지 일대 16,735㎡부지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49.76% 이하를 적용해 높이 29층 이하, 약 407세대로 정비할 예정입니다. 이 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총세대수 80% 이상을 전용면적 85㎡로 구성하고 임대주택 5% 이상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도로와 주차장 등 1910㎡ 규모의 정비기반 시설도 신설됩니다.
주택 평형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분 59㎡ 188세대, 75㎡ 98세대, 84㎡ 100세대, 총 386세대와 임대주택 39㎡ 21세대 등이 각각 공급될 예정입니다.
장암 6 구역의 평균 분양가는 3.3㎡(평) 당 약 1600만 원 선으로 공동주택 전용 59㎡A는 4억 100만 원(평당 1572만 원) / 75㎡A는 5억 원(평당 1615만 원) / 84㎡A 주책형은 5억 7100만 원(평당 1657만 원)으로 추산했으며, 근린생활시설은 3.3㎡당 2450만 원을 책정했습니다.
장남 6 구역 분양가 산출은 인근 유사 공동주택 거래 시세와 특성을 참조해 평균가격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합은 1853억 800만원의 총수입이 생기고 사업비로 1392억 4800만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추산치를 근거로 나온 추정 비례율은 102.77%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위 입지를 보면 통일로 대로변에 붙어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은 1.3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교는 의정부초등학교, 청룡초등학교, 발곡초등학교, 발곡중학교, 발곡고등학교와 의정부 음악도서관이 주변에 있습니다. 생활인프라는 의정부역 인근 제일시장, 신세계백화점과 장암 롯데마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중랑천이 흐르고 바로 옆 산곡배수지 하늘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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