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7구역 전체현황 및 분양정보

청량리 북쪽에 개발 중인 청량리 6 구역, 7 구역, 8 구역 중 7 구역이 가장 빠르게 재개발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청량리동 199번지 일대에 위치한 청량리 7 구역은 지하 6층에서 지상 18층 9개동 규모로 총 761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중 일반분양은 약 173세대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청량리역에 광역환승센터와 GTX-B, C노선 등의 개발호재가 있습니다.

 

 

청량리7구역 위치

 

청량리뉴타운 7구역 전체현황

청량리 7구역 입지환경

청량리 7구역과 인접한 청량리역은 도보 1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이 지나고 있고 GTX-B, C노선도 개통되면 청량리역이 강북권의 교통허브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는 타당성 평과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해 2023년 6월에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로 교통중심지로 탈바꿈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로 교통중심지로 탈바꿈

 

학교는 인근에 서울삼육초등학교, 홍릉초등학교, 홍파총등학교, 청량중학교, 청량고등학교, 청화여자산업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합니다. 바로 위쪽에 홍릉공원이 붙어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는 입지입니다. 아쉬운 점은 대형마트가 없고 상권이 청량리역 상원에 비해 부족한 편입니다. 

 

청량리 7구역 사업개요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번지 일대에 자리한 청량리 7 구역은 34,997㎡ 면적에 건폐율 25.24%, 용적률 242.55%를 적용해 지하 6층에서 지상 18층 9개 동 규모로 총 761세대(임대 134세대 포함)가 건립됩니다. 조합원수는 389명이고 일반분양은 약 173세대가 나올 예정입니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 선정되어 2023년 5월~6월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타입별 공급세대수는 39타입 임대 50세대 / 49 타입 임대 68세대 / 51A타입 82세대(일반분양 68세대) / 51B타입 임대 16세대 / 59A타입 308세대(임반분양 38세대) / 59B타입 138세대(임반분양 67세대) / 84A타입 20세대 / 84B타입 79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청량리 7구역 추진현황

청량리 7구역은 2007년 9월 정비구역지정 이후 같은 해 12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2009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18년 8월 사업시행변경인가를 획득해 2020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7 구역 철거작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부지 내 도로와 관련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철거와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2023년 인반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량리 7구역 조합원 분양가

롯데건설 측에서 공사비 500억 원 증액을 요구해 조합원들의 부담금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조합 측은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판단하고 조합원들을 설득해 신속하게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재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타입이 3억 7500만 원, 84 타입이 평균 4억 9000만 원에 책정되었습니다.

 

인근에 분양한 롯데캐슬SKY-L65는 총 1425세대로 2019년 7월 84 타입이 평당 2900만 원에 분양되었고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총 1152세대로 2019년 4월에 84 타입이 평당 2900만 원에 분양했습니다.

 

청량리 미주아파트 35층으로 재건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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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광선~경강선~중부내륙선~남부내륙선(수서에서 거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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