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목돈 굴리기 서비스를 통해 소개한 금융투자상품 가입 금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목돈 굴리기 서비스는 지난해 8월 출시해 금융투자 상품들을 모아 광고하고 고객이 해당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토스뱅크가 소개하는 상품들은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외에도 안정성이 높은 국고채부터 은행채, 우량 회사채 등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휴 금융사와 삼품등을 라입업해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토스뱅크 목돈굴리기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에 들어가면 발행어음이나 채권 등의 투자상품들이 있습니다. 토스뱅크 어플에 접속해 메인 화면 오른쪽 아래 전체를 클릭해 계좌에 들어가면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가 나옵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어음과 채권 등의 상품들이 나열됩니다. 구매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이나 공휴일은 구매되지 않습니다.
발행어음
발행어음은 고객을 수취인, 회사를 지급인으로 하여 고객의 요청에 따라 1년 이내의 만기 및 약정수익률로 회사가 발행한 어음을 말하며 발행사가 직접 발행하고 원리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발행어음 종류로는 만기 365일 단위로 운영하는 수시형, 1년 이내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을 선택하는 만기형, 매월 약정된 금액을 정기적으로 매수하는 적립형, CMA계좌에 예치된 예수금 입출금시 일정한 시간에 발행어음을 자동 매수매도하는 발행어음형 CMA 등이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한국투자증권은 증권사 중 최초로 발행어음 잔고 11조 9천501억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발생어음은 자기 자본의 200%를 한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의 자본 규모는 6조 2천654억으로 이의 200%인 12조 5천308억까지 1조 원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채권
채권은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정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종증서입니다. 채권은 일반적인 차용증서와는 달리 증권거래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고채는 연 4.2% 초저위험이며 2년 7개월 29일 기간, 이자주기 6개월이며, 신한카드는 연 5.8% 저위험, 2년 3개월 18일 기간에 이자받는 주기는 3개월입니다. SC제일은행은 연 4.6% 기간 1년 30일에 3개월 주기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미래에셋캐피털 연 5.99%, NH농협캐피털 연 6.0%, 롯데호텔 연 5.5% 상품들이 있습니다.
투자 시 주의사항
1. 금융투자 상품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자 않습니다.
2. 채권은 발행사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경우 원금손실 발생이 발생하며 발행사가 파산이나 부도시 원금 100%를 잃을 수 있습니다.
3. 중도 상환 시 금리상승 등이 시장여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하거나 유동선 제한으로 매도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4. 투자위험도에 따라 1등 금 초위험~5등급 최저위험까지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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