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극동아파트는 현재 지상 15층, 7개 동 555세대로 1984년 12월 준공되어 39년 된 단지로 평형은 79㎡, 102㎡, 139㎡, 17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070세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가락극동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잠실,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있습니다.
가락극동 재건축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92번지 일대에 위치한 가락극동아파트는 40,111㎡ 면적에 건폐율 14.40%, 용적률 299.50%를 적용받아 지상 35층 1070세대를 건립하게 됩니다. 조합원은 591명으로 임대물량은 154세대, 일반 분양은 325세대 정도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타입별 세대는 구성은 45㎡ 154세대(임대) / 59㎡ 396세대 / 84㎡ 380세대 / 124㎡ 140세대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대지지분은 79㎡타입(24평) 12.83평 / 102㎡타입(30평) 16.52평 / 139㎡타입(42평) 22.57평 / 171㎡타입(51평형) 27.71평으로 평균 대지지분은 21.14평입니다.
가락극동아파트는 2017년 11월 정비구역 지정후 2018년 7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거쳐 2020년 6월 구역지정 3년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2023년 6월 26일이 지나면 일몰제에 해당되어 구역이 해제될 수 있어 상반기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락극동 아파트 입지환경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200m거리에 있는 역세권에 3호선 5호선 오금역, 3호선 경찰병원역이 700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량이동 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도시 내 외각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학교는 가주초등학교, 가동초등학교, 송파중학교가 반경 200m 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합니다. 생활편의시설을 보면 가락시장이 가깝고 잠실과 위례신도시 중간에 위치해 있어 두 곳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오금오름공원고 수변공원이 등 인근에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아 녹지환경도 우수한 편입니다.
가락극동 아파트 거래가
가락극동 아파트 거래가격은 24평형은 2020년 12월 최고가 13억 원, 31평형이 2020년 4월 12억 1500만 원, 2021년 7월 최고가 18억 9000만 원, 2020년 12월 최고가 19억원에 거래되었으며 2020년 이후로는 거래내역이 없습니다. 현재 전세가격은 24평이 3억 3000만원~4억원, 31평이 4억 중후반대에 계약되고 있습니다.
인근 래미안 파크팰리스의 경우 26평이 2022년 2월 14억 9000만원, 32평이 2022년 4월 18억 원, 43평이 2022년 11월 15억 9000만 원에 거래되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부동산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광선~경강선~중부내륙선~남부내륙선(수서에서 거제까지) (0) | 2023.03.08 |
---|---|
문경~김천철도 실시설계 본격추진, 2026년 착공 (0) | 2023.03.08 |
호남선 고속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본격추진 (1) | 2023.03.07 |
여주~원주 복선전철 2027년 완공목표 (0) | 2023.03.07 |
수서~광주 복선전철(수서광주선) 2030년 완공한다 (1) | 2023.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