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5구역 사업추진내용 및 추정분양가

불광 5 구역은 117,939㎡면적에 지상 최고 24층 규모로 총 2387세대를 건립하게 됩니다. 시공사는 GS건설로 '북한산 자이 더 프레스티지'를 단지명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구역은 향후 연신내역으로 GTX-A노선이 지나가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계획에 독바위역이 포함되어 있어 교통환경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관리처분인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불광5구역 조감도

 

불광 5구역 사업추진 내용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에 위치한 불광 5 구역은 117,939㎡ 부지에 총사업비 약 8200억원을 투입해 총 2387세대를 짓게 됩니다. 조합원은 1508명이며, 임대주택은 374세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건설규모는 건폐율 19.60%, 용적률 235.01%를 적용받아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32개 동으로 조성됩니다. 타입별 세대수는 40타입 40세대 / 45세대 40세대 / 53 타입 54세대 / 59A타입 604세대 / 59B타입 199세대 / 84A타입 594세대 / 84B타입 381세대 / 107타입 93세대 / PH142 타입 8세대로 구성됩니다.

 

불광 5구역은 2005년 2월 추진위원회 승인 후 2008년 12월 구역지정을 거쳐 2010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합설립 무효소송을 제기해 재개발 사업이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2015년 대법원 파기환송 결정으로 조합이 승소해 다시 재개발 물꼬를 트게 됩니다. 이후 2019년 건축심의, 2021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2월 GS건설로 시공사를 선정해 현재 관리처분인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022년 12월 6일부터 올해 2023년 1월 26일까지 조합원 분양신청을 마감했습니다. 향후 계획은 2023년 12월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해 2024년 4월 관리처분인가, 2026년 2월 이주를 완료해 2026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59타입이 5억 5300만 원~5억 6200만 원(3.3㎡당 2275만 원), 84 타입이 6억 9520만 원~7억 470만 원(3.3㎡당 2068만 원)이며, 일반분양 추정 가는 59 타입이 6억 3600만 원~6억 4630만 원(3.3㎡당 2615만 원), 84 타입이 7억 9900만 원~8억 1000만 원(3.3㎡당 2377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불광 5구역 시공사 GS건설 '북한산 자이 더 프레스티지'

시공사 선정 정기총회에서 총 1157표 중 1062표를 얻어 GS건설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단지명은 '북한산 자이더프레스티지'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총회에 앞서 GS건설은 공약으로 환급금 선지급, 사업촉진비 1000억 원, 추가 이주비 40% 지원, 무상특화 543억 원 지원 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불광 5구역 입지환경

불광 5구역은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과 인접해 있어 도보로 이동가능하고 남쪽으로 3호선, 6호선 불광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독바위역에서 한 정거장 더 가면 연신내역이 있으며, 이곳은 향후 GTX-A노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독바위역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노선에 독바위역을 지나갈 예정입니다. 학교는 불광초등학교, 수리초등학교, 불광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습니다. 생활편의시설은 이마트, NC백화점, 대조시장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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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2024년 착공, 2030년 개통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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