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 2구역 재개발 추진내용 및 조합원 분양가

북아현뉴타운은 1 구역, 2 구역, 3 구역으로 재개발이 진행되어 1-1 구역 힐스테이트신촌 1266세대, 1-2 구역 신촌푸르지오 904세대,  1-3 구역 e 편한 세상신촌 1910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며, 2 구역은 총 2320세대로 관리처분인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3 구역은 총 4776세대로 건축심의 중에 있습니다. 북아현 2 구역과 3 구역이 전부 완료되면 북아현 뉴타운은 약 12000세대가 조성됩니다.

 

 

북아현2구역 조감도

 

북아현 2구역 사업내용

북아현 2구역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520번지 일대 124,270㎡ 부지에 건폐율 21.68%, 용적률 260.20%를 적용해 지하 5층~지상 29층 28개 동 규모로 총 2320세대가 건립됩니다. 조합원수는 1279명이며, 임대주택은 401세대로 일반분양은 약 600세대가 나올예정입니다. 시공사는 삼성물산, DL이앤씨(구 대림)가 선정되었습니다.

 

2008년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후 2009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같은 해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조합원 분양신청을 진행하고 현재 관리처분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서울시로부터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어 독창적인 설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평형별 세대수는 39㎡(16평)  227세대 / 46㎡(19평) 278세대 / 59㎡(24~25평) 755세대 / 74㎡(30~31평) 30세대 / 84㎡(35평) 855세대 / T-91(38평) 3세대 / PH 100㎡, 105㎡(42~44평) 4세대 / 101㎡(41~42평) 80세대 / 101㎡ 복층(43평) 5세대 / 114㎡(47평) 81세대 / PH 139㎡, 144㎡(58~61평) 2세대로 소형부터 대형평형까지 다양한게 구성됩니다.

 

조합원 분양은 지난해 2022년 7월 마감되어 전용면적 기준 59㎡의 평균 조합원 추정 분양금액은 5억 4693만원(3.3㎡당 2170만 원), 전용 84㎡는 7억 4378만원(3.3㎡당 2118만 원), 전용 101㎡ 8억 9691만원(3.3㎡당 2148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북아현 2 구역은 2009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초과이익환수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전매제한이 없어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합니다.

 

 

북아현2구역 위치

 

북아현 2구역 입지환경

북아현 2구역 교통환경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2, 5호선 충정로역을 갖춘 더블역세권 단지로 광화문, 여의도, 영등포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으며 강남까지 34분 정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교육환경은 북성초등학교, 추계초등학교, 한성중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한성고등학교가 주변에 가까이 있어 아이들이 통학하기 좋은 입지입니다. 생활환경은 서울역에 롯데마트와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과 인근 대학가를 따라 형성된 이대, 신촌, 홍대거리의 상업시설 및 영화관 등의 여가・문화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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