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 3구역 재개발사업 및 추진내용

북아현뉴타운은 현재 2 구역과 3 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3 구역의 경우 현재 건축심의중에 있으며, 재개발을 통해 지상 30층 높이, 4830세대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북아현 1구역은 입주가 완료된 상태이며 2구역과 3구역이 준공되어 입주가 완료되면 약 12000만세대가 넘는 주거환경이 조성됩니다. 북아현 3구역은 올해 초 정기총회를 열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이 염원하는 2027년 입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아현 3구역 조감도

 

북아현 3구역 사업내용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3-66번지 일대에 위치한 북아현 3구역은 건폐율 23.40%, 용적률 258.06%, 정비구역 면적 274,679㎡ 부지에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최고 30층, 45개동 규모로 총 4830세대를 건립하게 됩니다. 임대주택은 812세대로 예정되어 있고 조합원은 1946명입니다. 시공사는 GS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습니다. 당초 계획은 4776세대였지만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용적률 상향을 적용받아 54세대가 증가하였습니다.

 

북아현 3구역은 2008년 2월 구역지정후 빠르게 진행해 같은해 3월에 추진위원회 승인,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지난해 2022년 11월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진행하고 조건부 통과의견에 따라 수정보고서를 작성해 12월 22일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했습니다. 현재 교통영향평가 심의 결과를 반영해 서대문구청에 건축심의를 신청해 심의중에 있습니다. 조합측은 2023년에 건축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분양신청 및 접수,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2027년 입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구역은 2012년 분양신청 당시만 해도 조합원이 2420명이였지만 737명이 분양을 포기하고 집행부와 비대위간의 법적 공방으로 한동안 사업이 정체되었지만 2019년 현 집행부로 교체되고 나서 사업추진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아현 3구역 조합원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59㎡(25평형)가 5억 4694만원(3.3㎡당 2188만원), 전용 84㎡가 7억 4790만원(3.3㎡당 2187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주변시세를 보면 신촌그랑자이가 전용 84㎡가 최고가 20억원을 찍고 현재 15억 2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마포프레스티지 자이는 전용 84㎡가 최근 16억 3000만원에 신고되어 있습니다.

 

 

북아현 3구역 위치

 

북아현 3구역 입지환경

북아현 3구역 교통환경은 지하철 2, 5호선 충정로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도보로 이동할수 있으며,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 광화문까지 20대 이동이 가능합니다. 교육환경은 북성초등학교, 추계초등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한성고등학교, 이화여대, 연세대, 경기대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 생활환경은 대학교의 상권과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신촌점, 서대문보건소,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집자병원 등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호재로는 GTX-A, B노선이 서울역을 지나갈 예정이고 수색~서울역~용산~광명 경부고속철도 지하화 계획이 추진중에 있어 교통편의성이 더 좋아질 전망입니다.

 

북아현 2구역 재개발 추진내용 및 조합원 분양가

북아현 2구역 재개발 추진내용 및 조합원 분양가

 

수색~광명 고속철도 전용선 지하화 2025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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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2024년 착공, 2030년 개통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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