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현대아파트 1,2,3단지가 통합 재건축추진을 위해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지난해 7월 주민설명회를 열어 예비안전진단 동의율을 얻어 올해 1월 말 예비안전진단을 제출해 재건축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평구 산곡동 현대 1단지, 2단지, 3단지 아파트는 83,645㎡ 면적에 총 490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예비안전진단을 거쳐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게 됩니다.
부평현대아파트 통합재건축 추진
부평구 산곡동 현대 1단지, 2단지, 3단지 아파트가 지난해 통합재건축을 위해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재건축추진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준비위원회는 지난해 재건축 주민설명회를 열어 재건축 논의를 진행했으며, 예비안전진단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모집해 안전진단을 준비했습니다.
부평현대 1단지는 37,178㎡ 면적에 용적률 182%가 적용되어 1985년 2204세대, 부평현대 2단지는 24,783㎡ 부지에 용적률 157%로 1496세대가 1987년 준공되었습니다. 부평현대 3단지는 1989년 1200세대가 입주 완료되었으며, 3개의 단지중 제일 높은 203%의 용적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1단지~3단지를 합치면 83,645㎡ 면적에 총 4900세대 규모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통합재건축은 여러 단지가 연합해 재건축을 추진하기 때문에 단독 재건축보다 사업성이 좋고 대형건설사의 시공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와 특화설계, 관리비 절감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평 현대 3개의 단지는 용적률과 대지지분이 각 단지마다 달라 사업속도가 늦어지거나 청산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 향후 조합 측에서 잘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부평현대아파트 예비안전진단 신청
인천 부평구의 부평현대 1단지, 2단지, 3단지는 주민들의 동의율을 받아 2023년 1월 말 예비안전진단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올해 1월 5일부터 정부의 안전진단요건이 완화되어 문안하게 통과할것으로 보입니다. 예비안전진단이 통과되면 정밀안전진단을 받아 최소 D등급 이하를 받으면 재건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평현대아파트 입지
부평현대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백운역에 약 500m 거리로 인접해 있어 도보로 이동가능한 위치에 있지만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과 부평삼거리역은 1km 정도로 다소 멀리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학교가 부평현대 2단지 내 인천대정초등학교와 3단지 내 부광고등학교가 있으며, 맞은편으로 신촌초등학교, 부평서중학교, 부평서여자중학교가 바로 붙어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합니다. 또한 부영공원과 부평공원이 있어 녹지환경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부평현대아파트 1차, 2차, 3차 실거래가격
부평현대1차는 2023년 2월 전용 84 타입이 3억 5000만원, 3억 92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부평현대2차는 84 타입이 2022년 9월 4억 5000만원에 실거래 신고가 되어있습니다. 부평현대3차는 84 타입 실거래가격이 2022년 12월 3억 6000만 원, 8월 4억 5000만 원에 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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