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현재 백운 1, 다복마을, 간석성락, 상인천초교 주변 등의 정비구역이 있습니다. 이중 상인천초교주변 구역 재개발은 한화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업으로 시공하는 총 2568세대 아파트 단지입니다. 남동구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를 분양하는 단지이며 간석동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인천초교주변구역(인천간석동아파트) 재개발 진행현황
사업위치 : 인천 남동구 간석1동 311-1번지 일대
사업면적 : 137,852㎡
건축규모 : 지하 4층~지상 35층, 24개동
세대수 : 2568세대
시공사 :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컨소시엄
상인천초교 주변구역은 인천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인천 1, 2호선 인천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입니다. 상인천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 간석여자중학교, 구월중학교, 인제고등학교, 인천남고등학교 등의 학군이 1km 이내에 있고 구월 힐스테이트 1단지 남쪽으로 30여 개의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녹지공간으로는 중앙공원, 만월산, 석촌근린공원, 약사공원 등이 있어 쾌적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개발호재로 인천시청역은 향후 GTX-B노선이 예정돼있어 교통편의는 더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상인천초교 재개발사업 추진일정은 2007년 10월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11년 4월 정비구역지정, 2009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1년 9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획득했습니다. 현재 2023년 1월 이주 95% 이상 진행되어 상반기에 철거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이후 철거 완료 후 착공 및 일반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는 2026년 말~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구역 사업계획에 따르면 남동구 간석1동 311-1번지 일대로 137,852㎡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높이의 아파트 24개 동 총 246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게 됩니다. 이중 토지등 소유자 1710세대, 일반분양 713세대와 보류지 15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130세대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주택유형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39㎡ 130세대, 49㎡ 49세대, 59㎡A 928세대, 59㎡B 360세대, 74㎡A 311세대, 74㎡B 244세대, 84㎡A 514세대, 84㎡B 32세대로 구성됩니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과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맡아 2023년 상반기 철거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상인천초교주변구역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 59㎡A 3억 1546만 원, 59㎡B 3억 1458만 원, 74㎡A 3억 7596만 원, 74㎡B 3억 7137만 원, 84㎡A 4억 539만 원, 84㎡B 4억 241만 원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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